이드건설(대표 이효준)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를 방문해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새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한 '두근두근 새학기' 지원금을 쾌척했다.

　후원금은 천안지역 그룹홈(부모님의 부재ㆍ경제적 어려움 등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만 18세 이하의 아동ㆍ청소년들을 위한 소규모 가정형 공동생활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새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대표는 "아이들의 힘찬 새학기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이드건설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경제적 상황으로 새학기 준비에 위축되는 아이들이 많은데 아동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드건설은 단순 건설회사의 기본 개념을 탈피해 보다 창의적이고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를 건설에 담아내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